한국재갈매기 등판 회색의 미스터리
- SPECIES/한국재갈매기(Mongolian Gull)
- 2014. 4. 3.
한국재갈매기 등판 회색의 미스터리
Mystery of Mongolian Gull's Mantle Grey
Mongolian Gull. Adult winter(center) Gangneung, Gangwon. 6 January 2014. ⓒ Larus Seeker
갈매기 동정에 있어서 등판의 회색(Mantle Grey)이 왜 중요한가?
갈매기류를 동정하는 데 있어서 등판 회색(mantle grey)이 얼마나 진한 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된다. 필드에서 갈매기들을 관찰하면서 이들을 종류에 따라 구별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일차적인 동정키(Identification Key)는 크기, 등판의 회색 정도와 다리의 색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많은 재갈매기들 속에서 큰재갈매기를 찾아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등판의 회색이 좀 더 진한 개체를 찾는 것이다. 또 괭이갈매기들 속에서 등판의 회색이 연한 갈매기를 찾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처럼 갈매기 등판의 회색은 동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등판의 회색이 주변의 갈매기들과 비교해서 얼마나 진하거나 옅은 지를 비교하는 필수적인 일이다. 동정을 위해 사진을 찍을 경우에도 동정하고자 하는 한 마리의 갈매기 모습만을 찍기 보다는 주변의 갈매기들과 함께 찍어서 나중에 등판의 상대적인 회색 정도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등판의 회색을 어떻게 구별하는가?
등판의 회색이 아주 많이 차이나는 갈매기류의 구별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이와 달리 비슷한 정도의 회색을 가지는 재갈매기류 사이에서 등판의 회색이 누가 더 진한지를 비교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비슷한 정도의 등판 색을 보여주는 갈매기들을 동정할 경우 등판의 회색을 세밀하게 비교해야하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갈매기를 연구해 온 외국의 갈매기 전문가들은 갈매기류의 등판의 회색의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주로 사진 작업이나 디자인 작업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흰색부터 검은색까지 명도를 단계별로 나타내 주는 그레이 스케일이 주로 사용된다. 여러 가지 그레이 스케일 중에서도 갈매기류의 등판 회색을 나타내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명도 판별 도구는 코닥 그레이 스케일(Kodak Grey Scale)이며, 이 외에 먼셀 인덱스(Munsell's Index)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갈매기 분류군 도감은 'Gulls of Europe, Asia and north America'와 'Gulls of Americas'인데 이 도감들 모두에서 갈매기류 등판의 색 비교를 위해 코닥 그레이 스케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 종의 갈매기들에 대한 등판 회색의 범위 정보가 잘 나타나 있다. 아시아 지역의 재갈매기 복합군에 대해 다룬 가장 멋진 논문인 Yésou(2001)의 자료에서는 먼셀 인덱스가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관찰되는 갈매기류(특히 재갈매기 복합군)에 대한 코닥 그레이 스케일 값을 정확히 알 수 있다면 필드에서 아주 중요한 동정키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도래하는 몇 몇 아시아 종에 대해서는 이러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지 않아서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 있는 정보들조차도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관련 논문과 자료들을 하나하나 뒤져서 알아나가는 방법 외엔 없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우리나라에 도래하는 갈매기들의 등판 회색 정보들을 차차 정리해 보려고 한다.
Kodak Grey Scale(2007)
Munsell's Index(Munsell Neutral Value Scale)
한국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은 재갈매기보다 밝은가?
도감에서 제시하고 있는 상반된 자료들
한국재갈매기의 등판의 회색은 중간 정도의 회색(mid-grey)이며, 줄무늬노랑발갈매기보다 조금 더 연한 회색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줄무늬노랑발갈매기와 한국재갈매기의 일차적인 분류는 등판 회색의 정도 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 물론 등판 회색이 아주 옅은 줄무늬노랑발갈매기가 있기 때문에 등판 회색이 절대적인 동정키는 될 수 없겠지만.
그렇다면 한국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은 재갈매기와 비교할 때 어떤가? 이에 대한 문제는 절대 간단치 않다. 실제 필드에서 보여지는 한국재갈매기와 재갈매기의 등판 색은 거의 비슷한 정도로 느껴진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조류도감에는 이에 대해 어떻게 기술하고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필드 가이드인 '한국의 새(이우신 등 2000)'와 '한국의 야생 조류 길잡이(박종길, 서정화 2008)'는 두 종의 등판 회색에 대해 서로 상반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새에서는 "(한국재갈매기의)등과 날개 윗면은 재갈매기보다 약간 짙은 회색이다."라고 기술하고 있고, 한국의 야생 조류 길잡이에서는 "(한국재갈매기의) 몸 윗면은 재갈매기보다 약간 더 밝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어느 것이 맞는 정보인 것일까? 각 도감이 어느 자료를 근거로 하여 이러한 기술을 하고 있는 지 알 수가 없고, 내용을 자세히 실을 수 없는 포켓 도감이다 보니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길이 없어 현재로서는 정답을 알 수가 없다. 이에 대해서는 도감 저자들에게 문의를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만 이 두 도감이 정보를 자세히 실을 수 없는 포켓형태의 필드 가이드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등판의 회색에 대한 설명에서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한국재갈매기와 재갈매기는 등판 회색의 범위가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언급이 없이 단순히 진하다거나 더 밝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며 필드에서 많은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표현을 "한국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은 재갈매기와 같거나~"라는 방식으로 수정한다면 좋을 것 같다.
한국재갈매기와 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에 대해 국내의 주요 도감이 다른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재갈매기에 관해 꽤 신뢰할 만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Yésou(2001)의 자료와 Olsen & Larsson(2004)의 자료를 살펴 보았다. 놀랍게도 이 두 자료에서도 한국재갈매기와 재갈매기의 등판 회색 정도에 대해 서로 다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먼저 한국재갈매기에 관해 체계적이고 자세한 연구 자료를 제시하고 있는 Yésou의 자료를 살펴보자.
Yésou는 한국재갈매기 등판 회색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 먼셀 인덱스(Munsell's Index)를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재갈매기의 값은 4.5-5.5의 범위를 가진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 자료에서 제시하고 있는 재갈매기의 회색 정도는 5-5.8. 먼셀 인덱스는 숫자가 작을수록 더 어두운 회색을 가지는 체계라는 점을 고려해 보면, 이 자료가 말하는 것은 한국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은 5-5.5 범위에서 재갈매기와 겹치며, 4.5-5 범위에서 한국재갈매기가 재갈매기보다 더 어두운 등판을 가진 개체들이 있다는 것이다.(자료의 근거: 한국재갈매기에 관한 이 자료는 Bath(1966)와 Andrey Filchagov와 Sergey Pyzhianov의 자료를 사용한 것이며, 바이칼호 번식 집단 32개체를 대상으로 측정된 자료라 언급하고 있음)
Munsell’s index of mongolicus's mantle grey (source: Yésou, 2001)
Yésou는 논문의 디스커션 부분에서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하고 있다. 연구자가 직접 몽골 북서부 지역의 표본들에 대한 조사를 했는데, 이를 통해 몽골 북서부 지역의 한국재갈매기 집단은 한국재갈매기 번식 집단 중 가장 어두운 색을 가진 집단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그 외의 다른 많은 한국재갈매기들은 몽골 북서부 집단보다는 연한 등판을 가지며, 재갈매기와 등판 회색이 겹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재갈매기들(특히 birulai 지역의 재갈매기들)은 어떤 한국재갈매기보다도 더 연한 등판 회색을 가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야기를 마치고 있다. 몇몇 정보들이 조금 복잡하게 나열되고 있어서 이를 정리해 보면, 몽골 북서부 지역의 한국재갈매기 집단은 등판의 회색이 매우 진하며,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한국재갈매기는 재갈매기의 등판 회색과 비슷하다. 다만 birulai 지역의 재갈매기들은 어떤 한국재갈매기보다도 더 연한 등판 회색을 가지고 있다는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Olsen & Larsson의 자료에서는 코닥 그레이 스케일(Kodak Grey Scale)을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재갈매기의 등판 회색 값은 5-6, 재갈매기의 값은 (5)6-7(8)로 나타내고 있다. 코닥 그레이 스케일은 먼셀 인덱스와는 반대로 숫자가 클수록 더 어둡고 진한 회색을 가지는 체계인 점을 고려하며 이 수치를 해석하면, 한국재갈매기는 재갈매기와 같은 정도의 등판 회색을 가지는 개체들이 있으며, 일부 개체들은 재갈매기보다 좀 더 연한 회색의 등판을 가진다는 것이다. 또 이러한 수치를 통한 설명과는 별도로 한국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은 재갈매기 또는 줄무늬노랑발갈매기의 가장 밝은 집단과 비슷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Pyzhianov & Tubitsyn(1992) 의 자료에 근거하고 있다. 또한 재갈매기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많은 한국재갈매기들이 재갈매기보다 더 연한 회색의 등판을 가진다'고 서술하고 있다.(340쪽 재갈매기에 대한 설명 중에서)
이우신 등(2000) 한국재갈매기의 등과 날개 윗면은 재갈매기보다 약간 짙은 회색이다
박종길, 서정화(2008) 한국재갈매기의 몸 윗면은 재갈매기보다 약간 더 밝다
Yésou(2001) 한국재갈매기(MI 4.5-5.5)의 등판 회색은 재갈매기(MI 5-5.8)와 같거나 더 어둡다
Olsen & Larsson(2004) 한국재갈매기(KGS 5-6)의 등판 회색은 재갈매기(KGS (5)6-7(8))와 같거나 더 연하다
위에서 언급한 4개의 자료를 검토해 보면 이우신 등(2000)과 Yésou(2001)는 한국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이 재갈매기보다 더 어둡다는 기술을 하고 있고, 빅종길과 서정화(2008)와 Olsen & Larsson(2004)는 한국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이 재갈매기보다 더 밝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어느 자료에 더 신빙성이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는 저자들에게 문의하는 것과 함께 실제 필드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에 대한 관찰 기록들을 추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위 4개의 자료에서 한국재갈매기의 등판색에 대해 상반되는 정보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Yésou(2001)와 Olsen & Larsson(2004)의 자료에서는 등판 회색에 대해 서로 일치하는 정보들도 제시되어 있다. 바이칼호 주변과 몽골 북서쪽에서 번식하는 집단의 등판 회색에 관한 정보에서 두 자료들 모두 아래와 같은 일치된 견해를 보이고 있다. 바이칼호 주변의 번식 집단은 제일 연한 색을 보여주며, 몽골 북서부 지역의 번식 진단은 가장 어두운 색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두 자료 모두에서 일관된 기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이 우리나라에서 보여지는 한국재갈매기 등판 회색에 대한 미스터리를 밝히는 데 실마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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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 주변의 번식 집단은 가장 밝은 등판 회색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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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북서부 지역의 번식집단은 한국재갈매기 중 가장 어두운 등판 회색을 가지고 있다.
필드에서 만나는 한국재갈매기와 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은?
실제로 필드에서 한국재갈매기를 관찰할 경우 재갈매기보다 어두울까? 아니면 더 밝을까? 도감의 자료와는 별도로 필드에서 보여지는 등판 회색의 모습들은 미스터리를 밝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일단 이번 겨울에 필드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살펴 보도록 하자.
Mongolian Gull. Adult winter(center), Vega Gull(left), Mew Gull(right), 6 January 2014. ⓒ Larus Seeker
위 사진은 올해 1월 동해안에서 한국재갈매기를 찍은 사진이다. 사진의 왼쪽에 있는 개체가 재갈매기 성조 겨울깃, 가운데 개체가 한국재갈매기 성조 겨울깃, 오른쪽 개체가 갈매기 성조 겨울깃. 다른 부분들은 내버려 두고 일단 3개체의 등판의 회색에 집중해 보도록 하자. 등판의 회색이 제일 진하게 보이는 것은 맨 오른쪽에 있는 갈매기 성조이다. 그렇다면 가운데에 서 있는 한국재갈매기 겨울깃의 등판 회색과 왼쪽 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은 어떤가? 색에 대한 감각이 그닥 좋지 않기는 하지만 막눈으로 볼 때 두 개체의 색은 거의 비슷한 정도로 느껴진다. 이 사진에 한정하여 내릴 수 있는 결론은 갈매기의 등판 회색이 제일 어두우며, 한국재갈매기와 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은 비슷하다 라는 점.
Comparison of Mantle Grey, 6 January 2014. ⓒ Larus Seeker
같은 날 촬영한 사진을 한 장 더 살펴보기로 하자. 위 사진에서도 갈매기의 등판 회색이 제일 진하게 보인다. 그리고 양 옆에 있는 재갈매기와 한국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비숫한 정도로 판단된다.
Gangneung, Gangwon. 6 January 2014. ⓒ Larus Seeker
위 사진에서 왼쪽의 한국재갈매기와 오른쪽의 재갈매기의 등판색은 어떻게 보이는가? 이 두 개체 역시 등판의 회색은 비슷한 정도로 보인다. 이 사진에서 두 종을 구별하는 데 있어 등판의 회색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다른 특징들, 예를 들면 머리와 목의 줄무늬, 부리의 색깔과 형태, 붉은색(vermilion red)의 눈테와 연한 홍채 등이 동정을 위한 단서가 되고 있다.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위 세 장의 사진 속에서 보여지듯이 올 겨울 동해안에서 찍은 한국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은 재갈매기와 그닥 차이를 느낄 수 없었으며 동정을 위한 단서로 사용할 수 없었다. 서해안의 한국재갈매기 등판 회색은 어느 정도를 나타낼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서해안에서 월동하는 한국재갈매기와 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을 비교할 수 있는 사진 자료가 있어야 하지만 아직 사진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다. 주변의 버더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등판 회색을 비교할 수 있는 사진 자료를 구할 수 없었다. 심지어는 한국재갈매기에 관한 사진이 가장 많을 것 같았던 버드디비(BirdDB)의 글과 사진 74개를 모두 검토해 보았지만 적절한 자료는 없었다. ^^; 나는 도대체 해안가에서 그 많은 갈매기들 사진을 찍으면서 이런 사진 한 장 안 찍고 뭘 찍고 다녔던 걸까? 귀한 갈매기만 눈이 빨개져서 찾아 다니느라 허비한 시간들이 오늘따라 아쉽기만 하다.
하여 솔직한 고백.
현재로선 한국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이 재갈매기에 비해 어떤 지를 밝히는 문제는 커다란 난관을 만났다. 두 종의 등판 회색을 비교할 수 있는 사진 자료와 경험의 절대적 부족. 앞으로 필드에서 이에 대한 보다 섬세한 관찰 자료를 추가하는 작업이 진행 되어야 할 것이다. 등판 회색을 비교함에 있어서 장소에 따른 비교와 시기별 등판 회색의 변화도 비교할 수 있도록 자료 수집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것도 물론.
현 상황에서 한국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의 미스터리에 대해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이 정도려나
Q. 한국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은 동정의 중요한 단서가 되는가?
A. 한국재갈매기의 등판 회색은 당분간 필드 동정 단서로 사용하기 어려워 보인다.
참고 문헌
• 박종길, 서정화. 2008. 한국의 야생조류 길잡이: 물새. 신구문화사.
• 이우신, 구태회, 박진영, 타니구찌 타카시. 2000. 야외원색도감 한국의 새. LG상록재단.
• Malling Olsen, K. & Larsson, H. 2004. Gulls of Europe, Asia and North America. London: Christopher Helm.
• Yésou, P. 2001. Phenotypic variation and systematics of Mongolian Gull. Dutch Birding 23: 65-82.
2015. 02. 04.
습지와새들의친구 천성광선생님의 조언으로 한국재갈매기 등판회색의 밝기에 대한 도감 인용 부분에 오류가 있어 수정합니다.
이 글에 대한 이견이나 좋은 의견이 있을 경우 알려 주시면 보다 좋은 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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